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 2회 연속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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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 2회 연속 결승행

한국 남자탁구 복식 에이스 장우진(미래에셋증권)-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2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에 오르며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장우진-임종훈 조는 2021년 휴스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만약 이상수-조대성 조가 중국을 꺾는다면 세계선수권 복식 결승서 한국 선수들 간에 맞대결이 성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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