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최강'으로 불리는 김민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이틀 연속 1위를 달렸다.
전날 1라운드 4언더파로 역시 공동 선두였던 김민수는 코리안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김민수는 스크린 골프 대회에서는 통산 10번 넘게 우승한 최강이지만 2012년 데뷔한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는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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