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수상한 흔적…” 동해 육군 부사관 아내 교통 사망사고, 범인은 남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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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수상한 흔적…” 동해 육군 부사관 아내 교통 사망사고, 범인은 남편이었다

동해 육군 부사관 아내 교통 사망사고는 지난 3월 8일 오전 4시 58분께 발생했다.

또한 사망한 아내 B 씨 목 부위에서 눌린 흔적이 발견돼 군 당국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게 아닐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심지어 경찰은 사고 지점 인근 CCTV를 통해 남편 A 씨가 모포에 감싸진 상태의 아내 B 씨를 차에 태우는 모습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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