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
유지나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라 정말 많이 기쁘다.우승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부담을 버리고 차분하게 쳤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지나는 “사실 드림투어 3차전까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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