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현대차와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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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현대차와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국 합작공장은 현대차그룹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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