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엉망진창' 토트넘에서 빨리 탈출해"…토트넘 선배의 '간절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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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엉망진창' 토트넘에서 빨리 탈출해"…토트넘 선배의 '간절한 호소'

레드냅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은 지금 엉망진창이니 케인은 이번 기회에 떠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2013년부터 토트넘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케인은 지금까지 준우승만 4번을 했다.

케인이 2004년부터 함께해 온 토트넘과 작별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출신 레드냅은 케인을 향해 이번 기회에 팀을 떠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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