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비가 43억?"... 횡령 혐의 부인한 이선희, 후크 권진영과의 거래 내역에 모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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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가 43억?"... 횡령 혐의 부인한 이선희, 후크 권진영과의 거래 내역에 모두 경악했다

가수 이선희가 12시간에 걸친 경찰 소환조사를 받으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후크'와 '원엔터' 사이의 이상거래를 감지한 것인데 '원엔터'는 이선희가 2010년에 만든 법인입니다.

그렇게, 8년간 가져간 돈의 합은 대략 9억 원으로 이선희 동생이 3억 5,000만 원, 권진영 부친 2억 8,000만 원, 모친이 2억 4,000만 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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