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7분 이번엔 이승원 코너킥을 박승호가 헤더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결국 한국은 온두라스와 2-2로 비겼다.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경기 종료 이후 김은중 감독은 "수적으로는 유리했지만 상대가 내려앉아 득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좋은 찬스에서 침착하지 못하기도 했다.더 많이 득점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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