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변한 '김태리', '악귀'에 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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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한 '김태리', '악귀'에 씌였다

김은희 작가가 선보이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먼저 “문 밖은 다른 세상, 문을 열면 그곳엔 악귀가 있다”는 산영(김태리)의 내레이션과 함께 상상 그 이상의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조성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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