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김하성…파울 타구에 왼 무릎 맞아 교체 "다행히 단순 타박"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 중 교체됐다.
파울이 된 타구는 그대로 김하성의 왼 무릎 부분을 때렸다.
마차도에 이어 김하성마저 전력에서 이탈하면 팀 공백이 클 수 있었으나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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