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는 26일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과 송희채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3~14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OK금융그룹에서 뛴 송희채는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를 거쳐 6시즌 만에 OK금융그룹으로 돌아간다.
송희채는 2020년 4월 우리카드로 트레이드됐고, 송명근은 2022~23시즌까지 OK금융그룹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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