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우리만 막을 필요 없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철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우리만 막을 필요 없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에 대해 "다른 나라에도 수출 시도가 있을 텐데, 다른 나라에서 허용되면 굳이 우리나라만 막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은 국민 정서상 어렵지 않겠나'라는 질문에 그는 "과학적으로, 수치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설득이 꼭 필요하다"며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이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자세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여당이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괴담이라고 한다'는 지적에도 그는 "우리나라가 굉장히 문제로 삼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반지성주의 아니겠나?"라며 "과학적 사실을 무시하고 괴담만 흘러나가는 부분에 대해 일단 단호하게 대처하고, 반대로 만약에 과학적 근거가 있는데도 이걸(위험성) 감추려고 하면 철저하게 규명해 국민에게 밝히면서 국가적 신뢰를 쌓아하가는 게 필요하다"고 당 대응을 옹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