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의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조종사가 16일 시제 4호기에 처음으로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소식통은 이날 오후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진행된 KF-21 시제 4호기 시험비행에 인도네시아 조종사가 최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비행에서 조종간은 한국 조종사가 잡았으며 인도네시아 조종사는 후방석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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