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그룹 NMB48에 한국인 최초로 합류한 이시연이 이번엔 일본 그라비아에 도전했다.
이시연은 최근 주간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AKB48의 그라비아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이번 화보에서 (이시연이) 이런 면도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그라비아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시연은 "원래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한국에서 여러 번 오디션을 봤는데 잘 안됐다.포기하고 일본 유학을 생각하고 있던 찰나 NMB48 멤버 모집을 하고 있더라"며 "외국인이라 절대 안 될 것 같아서 서류만 내봤는데 통과되어 면접을 보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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