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버디 3개 안병훈, PGA 투어 텍사스오픈 3R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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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버디 3개 안병훈, PGA 투어 텍사스오픈 3R 공동 6위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이날 선전으로 안병훈은 공동 6위(7언더파 209타)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2라운드 잔여 경기 5개 홀을 치른 뒤 3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4번 홀까지 3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렸으나 5번 홀부터 12번 홀까지 버디는 1개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3개를 적어내 2타를 잃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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