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 전기는 요금과 기후 둘 다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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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 전기는 요금과 기후 둘 다 잡을까?

먼저 팩트체크부터 하자면 최근의 전기 요금 인상은 핵발전 증감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탈원전을 표방한 문 정부 때에 핵발전 전기가 줄어든 게 아니기 때문이다.

윤 정부는 지금 가동 중인 25기의 핵발전소를 크게 줄일 생각이 없으며,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고 신한울 3,4호기를 신규로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윤 대통령 임기 중에 그리드에 추가로 들어가는 핵발전 전기의 양은 억지로 늘려도 3~4 기가와트, 즉 총 전력 공급의 2~3%를 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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