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비토바, 리바키나 꺾고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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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비토바, 리바키나 꺾고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우승

페트라 크비토바(12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26만2천220달러(약 16억5천만원)를 받은 크비토바는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개인 통산 30번째 단식 정상에 올랐다.

크비토바는 2011년과 2014년 윔블던에서 우승했고, 메이저 다음 등급인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는 이번이 통산 9번째 우승 트로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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