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난도질된 이석성 소설 '제방공사'…일본어로 첫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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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난도질된 이석성 소설 '제방공사'…일본어로 첫 번역

일제강점기 쌀을 수탈하려는 조선 총독부의 탄압과 우리 민족의 저항을 다룬 소설 '제방공사(堤防工事)'가 일본어로 처음 번역돼 소개됐다.

나주학생운동기념관은 일본 잡지 '시와 사상' 4월호에 이석성 작가의 소설 '제방공사'를 김정훈 전남과학대 교수가 일본어로 최초 번역해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제방공사'는 일제강점기 나주에서 조선 총독부가 쌀 수탈을 위해 제방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에서 탄압을 견디다 못한 조선인 주인공이 동료 노동자들을 선동해 봉기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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