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 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마스터스의 공식 기자회견 대상자 가운데 메이저 우승이 없는 프로 선수는 김주형과 호마, 캔틀레이 세 명이다.
한편 우즈는 아직 올해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 기자회견 시간표가 공개되면서 출전 가능성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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