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승부조작 제안 거절했던 이한샘, "클린한 문화 위해 프로 의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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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승부조작 제안 거절했던 이한샘, "클린한 문화 위해 프로 의식 필요"

최윤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너무 실점이 많다.이젠 수비적으로 내려서야 하나 고민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2011년 승부조작 사태 뒤인 2018년 이한샘이 아산 무궁화(현 충남아산)에서 뛸 때 장학영이 승부조작 제의를 이한샘에게 했다.

훈훈한 결말로 끝났는데 5년 뒤인 올해,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범 대거 사면을 발표해 이한샘 입장에선 씁쓸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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