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적응 끝" 4년 차 고군택… "고향 제주서 첫 우승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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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적응 끝" 4년 차 고군택… "고향 제주서 첫 우승 하겠다"

"코리안투어 첫 우승은 고향 제주에서" 투어 4년 차 고군택의 2023시즌 목표다.

고군택은 "올해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면서 "목표는 코리안투어 첫 우승이다.꾸준한 활약을 펼쳐 제네시스 포인트 톱10에도 진입하겠다"고 시즌 출사표를 던졌다.

고군택은 "제주에서 대회를 하면 도민들이 많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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