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공개 예정' 석 달 미행, 도구까지 준비해 납치… 강남여성 코인 노린 ‘계획살인’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 피의자 3명 중 1명이 경찰 조사에서 "코인을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했다" 고 진술했다.
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30일 오전 8시쯤 대전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였으며 C씨는 피해자와의 관계에 대해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며 "피의자와 남편과의 관계는 현재까지 특별한 관련성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DBC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