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연애 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첫눈에 반하면 그냥 다가가서 '남자친구 있냐'고 묻고, 없다고 하면 '시간 나면 커피 한잔하자'고 말한다.
임지연은 지난 2015년 한 인터뷰에서 "답답한 걸 참지 못해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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