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예상치 못한 파장 그리고 절제할 수 없는 본능, 영화 ‘스토커(2013)’, ‘길복순(2023)’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화리뷰] 예상치 못한 파장 그리고 절제할 수 없는 본능, 영화 ‘스토커(2013)’, ‘길복순(2023)’

그중 피로 연결된 살육의 본능을 차차 자각하게 되고 이후 그 본능을 발산하는 사이코패스의 서사를 중점으로 한 이야기가 '스토커'라면, '길복순'은 킬러로 육성된 인물이 부모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며 겪게 되는 딜레마, 고뇌같은 것을 주로 조명한다.

우선 영화 ‘스토커’는 주인공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가 자신의 18살 생일날이자 아빠의 갑작스러운 부고를 접한 그날,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등장하며 발생하는 섬뜩한 파장에 집중한다.

그러던 중, 자신 주위에 지인, 가족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일이 연이어 이어지고, 삼촌의 정체와 과거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마주한 인디아는 그동안 찰리에게 느꼈던 모든 감정들의 실체와 그와 자신을 잇는 살인마로의 본능을 자각하고, 폭주하기 시작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