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공개 커플이 됐다.
1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뉴스1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라고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초고속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또 한 쌍의 '대형 커플'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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