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시즌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서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3개의 안타 중 2개가 2루타일 정도로 장타력까지 과시한 김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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