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렌돈(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관중과 다툼을 벌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
미국 CBS, ESPN은 "지금은 삭제된 영상을 보면 렌돈이 관중석 앞 통로를 지나다가 오클랜드 모자를 쓴 한 남성과 설전을 벌이고, 주먹도 휘둘렀다.렌돈의 주먹이 남성에게 닿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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