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12일까지 '2023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는 창원을 배경으로 지역 특색과 정서를 담아낸 영상작품을 발굴하고, 지역에 기반을 둔 영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창원시로부터 지원받은 작품은 총 36개이고, 지원 금액은 1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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