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최저 연봉이 4천800달러(약 630만원)에서 1만9천800달러(약 2천600만원)로 약 4배 오른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선수 노조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합의한 '최저 연봉 상승 등의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전했다.
토니 클라크 MLBPA 사무총장은 최저연봉에 관한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투표가 끝난 뒤 "오늘은 이 선수들에게 매우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