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눈물바다 된 광주, 전두환 손자 전우원 진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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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눈물바다 된 광주, 전두환 손자 전우원 진심 통했다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망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대신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사과하기 위해 손자 전우원 씨가 광주를 찾았다.

그러면서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또한 죄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광주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울먹였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는 “죽어 마땅한 저에게 사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자리에서 제가 감사드리는 만큼 제가 느끼는 책임감을 보일 수 있도록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슈맥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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