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베이비마사지와 육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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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베이비마사지와 육아교실 운영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든든한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28일까지 6개월 미만 영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와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마사지와 육아교실은 엄마와 아기가 교감을 나누고, 육아에 필요한 건강 지식 교육을 통해 아기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과 동시에 부모 역할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이번 베이비마사지와 육아교실 운영을 통해 아기의 발달과 부모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든든한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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