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진 같은 애들" 장동선, 학폭 피해 고백…"뇌 변화 유발" (세치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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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같은 애들" 장동선, 학폭 피해 고백…"뇌 변화 유발" (세치혀)[종합]

장동선 뇌 과학자가 학폭 경험을 고백하며, 가해자들의 뇌를 분석했다.

장동선은 "제가 뇌과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도 이 이야기와 상관이 있다.왕따 당하는 사람의 뇌는 다를까"라며 "박연진 같은 사람들은 '그냥 왕따 당하는 애들이 있니? 다 이유가 있으니까 당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끝으로 정동선은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세상을 극명하게 선과 악으로 나누는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한 믿음이 강한 사람이다"라며 "세상에 악, 불합리가 존재하는 걸 인정해야지 가해자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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