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한미 정상회담 무대 서나...YG “블랙핑크, 한미정상 앞 레이디 가가와 합동무대 제안 받고 검토중”
걸그룹 블랙핑크가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정상이 지켜보는 앞에서 레이디 가가와 함께 무대에 서는 제안을 받았다고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확인했다.
YG 관계자는 28일 여러 매체에 “블랙핑크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기념해 레이디 가가와 함께 공연하는 것을 제안받았다”며 “공연을 수락할지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YG의 한 관계자는 멕시코 공연 일정과 카네기홀 무대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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