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가 우루과이와의 리턴 매치에서 무실점에 도전한다.
김민재는 특히 2022/23시즌 나폴리로 이적, 세리에A라는 빅리그에 입성해 곧바로 자기 능력을 발휘하는 등 리그 최고 수비수 타이틀을 달고 월드컵에 나선 터라 많은 기대를 모았고 우루과이전에선 무실점에 성공했다.
월드컵 이전에도 9월 코스타리카전에서 그가 이끄는 백4 라인이 2실점(2-2 무승부)하는 등 나폴리에서 '무실점 생활'을 펼치는 모습과는 영 딴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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