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의 마지막 인사 "축구는 열정…토트넘에 좋은 일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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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의 마지막 인사 "축구는 열정…토트넘에 좋은 일 가득하길"

"함께한 여정이 끝났다." 토트넘 감독직에서 물러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작별 인사를 전하며 전 소속팀의 안녕을 기원했다.

콘테 감독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 떠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새 행선지를 물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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