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강등' vs '수비 안해' SON, 스텔리니 체제 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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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강등' vs '수비 안해' SON, 스텔리니 체제 득일까 실일까

콘테 감독하에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이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움직였다.

왼쪽 측면에서 직선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페리시치를 활용하기 위해 콘테는 손흥민을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했다.

스텔리니 코치 체제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교체 출전 빈도가 높았던 만큼 출전 시간이 줄어들 우려는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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