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그는 안타를 터뜨린 뒤 2루 도루, 3루 도루를 성공한 데 이어 후속 타자의 희생 플라이 때 태그업을 시도해 득점하기도 했다.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친 건 1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3안타를 터뜨린 뒤 3경기 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