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다 아는 선수들이다"...콜롬비아, 코리안리거 활약 파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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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다 아는 선수들이다"...콜롬비아, 코리안리거 활약 파악 완료

클린스만 감독, 손흥민이 참여한 한국 사전 기자회견 이후 네스트로 로렌스 감독과 유리베가 콜롬비아 사전 기자회견에서 들어왔다.

유리베는 “한국은 좋은 팀이고 피지컬적으로 강하다.이번 평가전이 기대되는 이유가 한국은 강한 팀이라서다.한국 미드필더들을 잘 안다.세계적인 레벨에서 뛰는 선수들이고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좋다.한국 중원과 싸움에서 공을 빼앗으며 점유율을 가는 게 경기 핵심 포인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로렌소 감독은 “손흥민을 경계하냐고? 손흥민만 있는 게 아니다.한국 선수들을 잘 안다.좋은 선수들을 보유했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중원 싸움도 중요하지만 다른 포지션도 봐야 한다.수비 쪽에선 나폴리에서 뛰는 김민재를 잘 안다.한국이 강한 만큼 잘 대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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