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CEO 중 '연봉킹'은 LGU+ 황현식…22억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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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CEO 중 '연봉킹'은 LGU+ 황현식…22억8천만원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 통신 3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CEO는 LG유플러스의 황현식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유영상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 11억원, 상여로 10억2천400만원, 임원 복리후생 등 기타 근로소득으로 1천300만원을 받아 모두 21억3천700만원을 보수로 지급 받았다.

KT 구현모 대표는 15억6천100만원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급여가 5억5천600만원, 상여가 9억7천3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3천2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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