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책 많이 읽는 도시 ‘압도적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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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책 많이 읽는 도시 ‘압도적 1위’ 차지

경기도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도시로 용인특례시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용인특례시는 19일 ‘2022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에서 5년 연속 도서대출권수 경기도 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상현도서관(64만권) 4위, 죽전도서관(52만권) 11위 등 용인시립 공공도서관 18개 중 12개가 상위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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