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이 최종전서 라이벌 현대건설을 꺾고 기분 좋게 챔피언 결정전 준비에 돌입한다.
올 시즌 내내 현대건설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던 흥국생명은 지난 15일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정규리그 최종전을 맞이하게 된 흥국생명은 6110명의 만원 관중 앞에서 김연경을 제외하고도 현대건설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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