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당인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들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펜스 전 부통령과 수누누 주지사는 공화당의 잠재적 대선경선 출마 후보로 거론된다.
러시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은 유력후보로 주목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 주지사의 입장과 대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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