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팬들이 7번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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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팬들이 7번째 선수"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현대건설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이날 삼산체육관에는 6110명이 찾아와 올 시즌 남녀부 한 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또한 올 시즌 최다 매진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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