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은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몽산포와 민어도 등 연안 위험구역 7개소에 근무할 주민 14명의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 위험구역 7개소(소분점도, 민어도, 닭섬, 파도리해수욕장, 마도, 몽산포항, 할미할아비바위)에 근무할 주민 14명의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을 위촉하여 연안 순찰,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