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19일 수원KT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KT와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92-77로 이겼다.
3연패에 빠진 7위 KT(20승30패)는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6위 전주 KCC(23승27패)와 격차가 3경기로 벌어져 PO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프림과 서명진(13점·5리바운드)이 1쿼터에만 23점을 합작한 화력에 KT 수비가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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