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리바운드 등 궂은일의 힘을 보여준 우리은행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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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리바운드 등 궂은일의 힘을 보여준 우리은행 박지현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우리은행과 BNK 썸 경기에서 우리은행 박지현이 BNK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아산 | 김종원 기자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홈 1차전에서 부산 BNK 썸을 62-56으로 제압했다.

골밑 리바운드 경쟁에선 BNK보다 포스트 자원이 넉넉하지 않은 우리은행이 대등하게 싸우는 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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