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25위…솅크 사흘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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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25위…솅크 사흘 연속 1위

1년 만에 PGA 투어로 복귀한 안병훈은 지난해 9월 이번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것이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이다.

1라운드 공동 1위에 오른 솅크는 2라운드에서 1위로 나섰고, 이날도 1위 자리를 지킨 솅크는 2018년 PGA 투어에 데뷔해 165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1타 차 공동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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