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 두 달 반 기간동안 한국에서 일본을 찾은 여객수가 지난해 한 해 전체 실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발한 여객수는 총 135만1671명(115만5199명·19만6472명)으로 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역 14개(김포공항 포함) 공항을 관리하는 한국 공항공사의 최신 통계를 보면 올해 1월과 2월 일본행 여객수는 44만1933명으로, 지난해 전체 42만5545명보다 약 1만6000명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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