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체크]'여행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다.-영풍제련소 in 석포, 경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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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체크]'여행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다.-영풍제련소 in 석포, 경북 봉화'

· 에코투어 혹은 공정여행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생태 보호하는 계기...교육적 효과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영풍 제련소는 환경 문제와 지역민 갈등을 야기 ·지역 생존권과 정체성이 달린 예민한 문제이므로 공론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필수 .

오지 중의 오지마을인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영풍 제련소는 1970년대 새워져 그해 가동을 시작한 비철금속인 아연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아연 제련소이다.

동행한 '영풍 제련소 봉화군대책위'위원장님은 "영풍 제련소는 비철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아황산가스 같은 공해 물질을 배출될 수밖에 없고, 아연 등을 추출하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와 카드뮴, 납, 비소 등의 발암성 물질들이 폐수에 남아서 강물과 청정봉화 땅을 심각히 오염시킨다.영풍 제련소 상류에 바글바글한 다슬기가 영풍 제련소를 지나는 순간 하류엔 그 흔적조차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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