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어 후반 30분 이반 페리시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 듯 했다.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는 토트넘에 두 명의 부상자가 추가됐기 때문이다.
이브 비수마(왼족 발목 골절)과 라이언 세세뇽(햄스트링)도 부상자 명단에 포함돼 있는데, 여기에 히샤를리송과 데이비스마저 추가된다면 토트넘은 선발 명단을 구성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을 지경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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